손가락이 구부려 지지 않는 트리거 증상 치료법

손가락 수지 증후군 이란

손가락 수지 증후군

어느날 자고 일어 났는데 갑자기 왼손 엄지 손가락이 구부러 져서 퍼지지가 않았다.


처음 격는 현상이라 오만 생각을 다 했다.
왜 갑자기 손가락이 펴지지를 않지 좀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무시 했는데 좋아 지지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왼손 엄지 손가락이 구부려져서 주물러 줘야 겨우 펴졌다
이게 무슨 병인지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손가락 트리거 또는 수지 증후군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파스 바르면 낳겠지 하고 약국에 가서 물파스를 사서 발랐다.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더 심해 졌다.

병원가기 귀찮아서 안 갔는데 이러다가 손가학 병신 되는것 아닐까 하고 온갖 걱정이 들어서 동네 물리 치료 하는 외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물리치료가 특별한것도 없고 레이저로 10분정도 손가락에 쬐어주고 파라핀이지 뜨거운 양초물에 손을 담갔다. 뺏다 하라고 했다.

찜질을 해 줘야 낳는다고. 몇일 약 먹고 다녀 봤는데
증상이 호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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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의사 인가 싶어서 시내에 좀더 전뮨적인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를 했다.

손가락 트리거는 손을 쓰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치료가 된다고 의사가 말하는데 솔직히 별로 도움이 안 돼었다.

가만히 손을 안쓰면 덜 아프기는 한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가락이 구브러져서 안펴지는 고통은 아파 보지 않으면

모른다.

전문병원에서도 일주일치 약을 일단 먹어 보고 증상이 호전 되지 않으면 스트로이드 뼈 주사거 있는데 한번 맞으면 효과가 몇달 간다고 그 주사 맞고도 호전이 안 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일단 약을 빋아와서 먹었는데 똑같다.

결국 뼈주사를 맞았다.
주사가 효과는 좋은데 단 한번만 맞을수 있다고 한다.
부작용이 있어서 자꾸 맞으면 뼈가 약해져서 부서지기 쉽다고 한다.

암튼 맞고 집에 왔는데 신기하게도 그 다움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손가락이 전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맞기전에는 손가락이 구부려 져서 오른손으로 왼손 엄지를 주무르면서 힘들게 폈는데

주사 맞고 나서눈 조금 더 잘 펴졌다.
그것은 마법 같았다.
그렇게 약울 먹고 파스 바르고 손가락 에 좋다는 손가락 운동하고 생쑈를 다 해도 안 되었는데
주사 맞고 나니 하루만에 호전이 되었다.

3일 정도 지나니까 손가락이 아침에 자고 일어 나도 구부러지지 않고 잘 움직였다.

손가락이 구부러지고 질 안움직이면 낳게지 하는 생각으로 버티는것은 바보짓인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굳어지고 심해지면 수술까지 해야 하는데 수술하게 되면 수술 휴유중도 생길수가 있다.

나처럼 무식하게 파스 바르고 손각락 보호대 사서 끼워봐야 치료에는 아무 도움이 안된다.

손가락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손가럭 염증은 약으로 치료거 안된다.

물리치료 되도 않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겠지만 내 경형상 주사 맞는게 제일 효과가 빠르다

주사 한방 맞으니까 바로 효과가 왔다

손가락 수지 증후군으로 고생 하시는 분이 있으면 물리 치료 받아도 효과가 없는 분들은
스트로이드 뼈 주사를 맞는것도 고려해 봐야 한다
내가 몇달을 고생 하다가 결국 뼈 주사를 맞고 치료가 되었다